타스피나르는 아나톨리아 중부의 카페트 생산 지역 니그데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이 카페트는 주로 푸른 색과 붉은 색 배경을 사용하며 보다 연한 셰이드의 섬세한 모티프를 첨가해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고급 실을 사용하며 천연 소재로 염색합니다. 타스피나 카페트는 아나톨리아 카페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카페트에 속합니다.
울은 천연 섬유 재료로 가장 인기가 높은 러그 소재 중 하나입니다. 울 소재 러그는 매우 튼튼하며 일상 용도로 사용 시 쉽게 마모되거나 파손되지 않습니다. 울은 자연적으로 먼지를 차단해주며 세탁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내연 특성을 띠기도 하며 그 형태를 유지하는 성질도 보유하고 있어 러그 파일이 항상 회복되도록 해줍니다.
카페트의 색상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